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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뉴스/4월28일자/제1회 인천공항 백운백일장 인천시 중구서 열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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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-04-28 20:00 조회2,879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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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창극단 소속 허애선 명창과 인천시 무형문화재인 조경곤 고수의 '춘향전 중 사랑가' 배우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. 개막공연은 한울소리의 대북공연과 영종도의 옛 이름인 자연도의 제비를 형상화한 창작품도 발표되며 폐막공연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들로 구성된 영종예술단이 담당한다.

김홍섭 중구청장은 문화예술행사가 부족한 영종도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백일장과 차 문화 체험행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. 인천 정각초등하교, 삼목초등학교, 공항초등학교, 경기 시흥시 함현초등학교 등에서 참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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